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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를 향한 걸음/경제 공부 하기

어피티와 한국 경제 뉴스 요약

by sideline boss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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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경제 뉴스 요약

 

오늘의 경제 일정 

① 경제지표: 현지 시간 12일,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됩니다. PPI는 요새 증시를 누르고 있는 인플레이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예요.

✔️ 오늘의 증시 일정 

① 지수: 오늘 MSCI 반기 리뷰가 발표됩니다. 이번에는 현대중공업이 MSCI 한국 지수에 새로 들어가고, 녹십자, 씨젠 등이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② 실적: 오늘도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LG, KT, 삼성화재,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지역난방공사, 네오위즈, KT&G, 소프트뱅크, 알리바바, 모토로라, 위워크 등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어요.

③ 공모주: 오늘부터 내일까지 글로벌 #리츠 ‘마스턴프리미어제1호’가 공모주 청약에 들어갑니다. 

 

세계 증시가 약세장(베어마켓)에 진입했습니다. 주식을 포함한 자산 가격이 한동안 내려갈 전망이에요

 

보유한 자산이 어떤 위험의 영향을 받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면 환율 변동이 위험이 됩니다. 환율 변동의 위험을 헤지(hedge)할 수 있는 달러 펀드나 환율 ETF 등의 파생상품에 보완 투자하는 방법도 있어요.

✔️ 요즘 같이 금리가 올라갈 때는 예·적금의 인기가 많아집니다. 호황기에 빚을 내서 레버리지로 투자를 했다면 약세장에서는 빚부터 줄여야 해요.

 

SSG닷컴과 G마켓글로벌의 통합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이 출시됩니다.

 

SSG닷컴은 올해 안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멤버십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면, 상장 전 ‘몸값’을 산정할 때도 유리할 거예요.

✔️ 네이버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은 600만 명, 쿠팡 ‘로켓와우’는 900만 명의 멤버십 이용자가 있습니다. 기존 스마일클럽 가입자는 300만 명으로 비교적 적은 편이었어요. 과연 새로운 스마일클럽은 순위를 역전할 수 있을까요?

 

베어마켓

주가를 비롯한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세장을 뜻하는 말로, 하락장을 곰에 비유한 말이다. 반대로 장기간에 걸친 주가상승이나 강세장은 불마켓(Bull Market)이라고 해 황소에 비유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베어마켓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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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신문 요약

 

자영업자에 최소 600만원 지원


정부는 코로나19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합니다. 정부는 11일 여당인 국민의힘과 당정협의를 열고 큰 틀의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추경의 총 규모는 33조원 이상입니다. 

 

자영업 370만명에 '600만원+α' 지원

자영업 370만명에 '600만원+α' 지원, 尹정부 1호 정책…33조 2차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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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달 둘째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동향이 나옵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15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가 반영되면서 강남권 아파트의 상승 폭이 커지는 가운데 강북권도 보합세로 전환했습니다.

ㆍ이번 주에도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초고가 아파트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호재가 있는 용산구 아파트값이 전주(0.04%)보다 상승 폭을 확대할지 관심을 모읍니다. 그동안 약세를 보인 서울 외곽의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등도 전주 일제히 보합세로 바뀌었던 만큼 이 지역들의 움직임도 지켜봐야 합니다. 

ㆍ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서울 전세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13주째 이어지던 내림세가 그쳤습니다. 공급 가뭄으로 신규 입주 물량이 줄었고 임대차 2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 2년을 앞두고 전세 물량이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새 정부 첫해 전세·집값 다 오른다"

"새 정부 첫해 전세·집값 다 오른다", 전문가들 "규제완화 기대 확산 내 집 마련은 당분간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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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외환시장 동향 발표
   외국인 자금 이탈 규모에 ‘촉각’
ㆍ한국은행이 오늘 12시 ‘2022년 4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발표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의 통화 긴축 정책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돈이 얼마나 빠져나갔을지가 관심사입니다.

ㆍ앞서 한은이 지난달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중 외국인의 주식 투자자금은 39억3000만달러 순유출됐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그만큼 많았다는 뜻입니다.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3월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5억4000만달러 순유입됐지만 순유입 규모는 2월(34억9000만달러)과 비교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ㆍ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얼마가 될지도 관심입니다. 지난달에는 월평균 30bp(1bp=0.01%포인트)로, 2월보다 3bp 높아졌습니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일종의 보험 성격의 금융파생상품입니다. 해당 국가 경제의 위험이 커지면 대체로 프리미엄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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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외환시장 급격한 시장 쏠림 발생하면 안정조치 실시할 것", 주요국 금리인상-중국 봉쇄-우크라 리스크 여전 美장단기 금리차 역전에도 "아직 경기침체 예단X" "한미 금리차 축소되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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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피드백? 이나 메모도 남기고 싶지만 그럴려면 한참 뒤에나 가능하겠죠? ㅎ 

당분간은 요약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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