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수제버거가 많이 생겨서
경쟁이 많이 치열한 듯 합니다.
대표적인 버거 프랜차이즈들인데
결국 매각을 하나 보네요.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심각하긴 하네요. 영국도 금리를...
지속적으로 봤을때 물가는 결국 계속
오르고 금리도 계속 오를 것 같습니다.
월급은 그만큼 안오르겠지요.
왠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는것 같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이젠 진짜 부업이나 투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된듯합니다.
특정 주식을 미리 사들이고 방송에 출연해 투자를 추천한 뒤 주가가 오르면 팔아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는 증권방송 전문가가 여섯 번째 재판을 받게 됐다.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본 이전 판결과 달리, 대법원은 특정 회사의 실적이 오를 것이라는 등의 내용을 설명해 투자자의 마음을 움직인 행위는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하는 속임수라고 판단했다.
자신이 어떤 주식 종목을 사들인 뒤 추천을 해 가격이 오를 때 차익을 남기고 매도하는 행위를 '스캘핑'(Scalping)이라고 한다.
증권분석가, 언론계 종사자, 투자 관련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스캘핑 행위를 하면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한 '부정한 수단·계획·기교나 위계의 사용'에 해당한다는 게 대법원 판례다.
이를 근거로 첫 대법원은 투자자문업자가 종목을 추천하면서 자신의 이해관계를 밝히지 않았다면 부정한 수단이나 위계를 사용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재판부는 "A씨는 주식을 미리 매수한 사실을 숨긴 채 안랩과 바이오스페이스에 관해 실적 개선 동향 등을 소개했다"며 "서한에 관해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 캠프의 출범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는 종목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경제TV 방송의 파급력과 A씨의 지위 등을 고려할 때 안랩 등과 관련해 소개한 내용은 투자자에게 매수 의사를 불러일으킬 만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면서 "원심 판결에는 자본시장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오늘 뉴스에 나온 내용을 입니다.
투자 전문가한테 배우고 투자하고 개인이 다 책임 지는게 맞는거긴 하지만
스캘핑은 좀 그렇네요. 경린이, 주린이인 저로써는 왜 작전주랑 틀린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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