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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를 향한 걸음/프린트 온 디맨드

[창업,부업,투잡] 프린트 온 디맨드

by sideline boss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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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온 디맨드라고 아시나요?

저도 코로나로 인해서 가게가 어려워져서

여러가지 부업을 알아보다가 알게된 부업인데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진 않은 부업입니다.

마플샵

 

위드굿즈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마플샵과 위드굿즈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무자본, 무재고로 간단히 디자인만으로 부업을 할 수가 있는 건데요

프린트 온 디맨드를 진행하는 사이트에 자신의 디자인을 올려서 판매를하고

일종의 수수료를 받는 부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을 올리는 예시(크기조절을 할 수가 있어요~)

티셔츠, 머그컵, 커텐, 수건, 모자 등등 많은 제품이 있는데요

셀러로 등록을 해서 간단한 디자인을 만들고 그 디자인을

상품에 입혀서 상품등록을 하면 제가 하는일의 90%는 끝입니다

 

 

상품등록 완료!(제가 직접 만든 디자인들^^) (출처 마플샵, 위드굿즈, 스프레드셔츠)

 

고객이 주문을 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제작-발송-CS까지 전부 다 해주는 거죠

셀러인 제가 하는건 말그대로 디자인을 만들고 상품에 올리면 되는거죠

단, 사이트에서 홍보까지 해주지는 않아요

홍보는 자신이 SNS나 블로그나

다른 기타루트(아는거 있으면 저도 공유 좀 ..ㅎ)로

홍보해서 고객을 끌어와야 합니다

그런분들 있으실꺼에요

디자인 하면 전문적인 느낌, 왠지 어려운 그런 느낌?!

저도 그랬는데요 하지만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물론! 전문적으로 디테일있고 멋있고 느낌있는

그런 디자인은 전문디자이너 분들만이 가능한 부분이죠 ㅎ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외국에는

이미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어서 셀러분들이 올린 디자인을 봤는데

심플하고 간단한 디자인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판매도 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도전을 해봤습니다.

어설프지만 디자인을 무료툴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무료디자인툴 미리캔버스(우리나라), 캔바(외국)

 

캔바를 먼저 접하게 되어서 캔바로 먼저 시작을 했는데 무료기간이 한달이에요 ㅎ

우리나라도 미리캔버스라고 좋은 무료 툴이 있더라구요

제가 직접 하면서 느끼는 점 몇가지 적을께요

1. 무자본, 무재고, 누구나 할 수 있다

2. 간단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심플한 디자인은 누구나 만들수 있다

3. 홍보는 필수! 홍보만 잘하면 무조건 된다(?!)

4. 단, 은근히 좀 비싼편이라 홍보를 잘 해야한다(?)

5. 디자인 구역이 따로 정해져 있고(전체 디자인 불가)

티셔츠 종류가 정해져 있다(레이어드, 오버핏, 슬림핏 등)

이제 시작한 제가 아쉬운부분까지 적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전 확실히 좋은 부업이 될수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외국사이트이지만 우리나라도 마플샵, 위드굿즈 같은 곳이 있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총 7군데정도 시작을 했는데요

앞으로 꾸준히 디자인을 하고 상품을 올리고 홍보도 해보려 합니다

다음 글부터는 제가 직접하고 있는 사이트들

셀러 등록부터 상품 올리는거까지 하나하나 올릴예정입니다.

프린트 온 디맨드 부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한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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