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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첫 방송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주지훈이 이사장 역할을 맡아 완벽한 모습 뒤에 숨겨진 하찮은 매력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화제인데요.
드라마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두 남녀, 석지원과 윤지원의 애증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어요. 18년 만에 재회한 이들은 원수 관계로 얽혀 있죠. 주지훈은 독목고 이사장 석지원 역을, 정유미는 체육교사 윤지원 역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에요.
특히,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석지원이 드럼통에 엉덩이가 낀 모습이 담겨 있어요. 그가 애쓰는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답니다. 윤지원에게 발각된 순간의 황당한 표정도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제작진은 “석지원의 코믹한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으니, 이번 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이 드라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환혼’의 박준화 감독과 ‘조선로코-녹두전’의 임예진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오늘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됩니다.
드라마의 재미와 주지훈의 매력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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